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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KAiCON AI 크리에이터 캠프 운영위원 참여 후기

by hyeungjung_ai 2026. 7. 3.

 AI가 만든 작품보다 더 빛났던 사람들
 제1회 KAiCON AI 크리에이터 캠프 운영위원 참여 후기

 

국민AI리터러시 교육자 정현정이 전합니다. 

 

 

 

 


AI 콘텐츠의 시대가 빠르게 열리고 있습니다.
영화, 광고, 출판, 교육, 브랜딩까지 이제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창작의 새로운 파트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제1회 KAiCON AI 크리에이터 캠프에서 저의 느낌은 조금 달랐습니다.

국민AI리터러시정현정, 저는 
AI 기술의 놀라움보다 더 오래 마음에 남은 것은,

그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인천 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스위트에서 열린 제1회 KAiCON AI 크리에이터 캠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캠프에 운영위원으로 함께 참여하며 행사 준비와 현장의 흐름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이동현 감독님을 비롯한 행사 진행 위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행사를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무척 기뻤고, AI 창작자들이 서로 연결되는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AI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캠프

이번 KAiCON AI 크리에이터 캠프는 전국의 AI 영화감독,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 관계자, 출판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규모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깊이 있는 만남이 있었고,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KAiCON 2026 글로벌 AI 필름 페스티벌과 연결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영화제에서 작품으로 만났던 창작자들이 캠프에서는 사람으로 만나고, 서로의 제작 과정과 고민, 앞으로의 가능성을 나누는 시간으로 확장되었습니다.

AI 콘텐츠는 결과물만 보면 빠르고 화려해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창작 과정은 결코 단순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만들 것인지, 어떤 감정을 담을 것인지, AI 도구를 어느 지점에서 활용할 것인지, 인간 창작자의 역할은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번 캠프는 바로 그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더 특별했습니다. 

 

 

 

 



 작품 상영을 넘어 제작자의 생각을 듣다

행사에서는 KAiCON 수상작 특별 상영 감독 GV, AI 영화 제작 과정 공개, AI 창작 노하우 공유, AI 출판 쇼케이스, KAiCON Magazine 창간 발표, 협찬사 소개, 콘텐츠 배급 및 수익화 사례, 창작자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저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시간은 감독 GV였습니다.
이번 GV 프로그램은 카이콘 집행위원장인 이동현 대표의 기획 아래 진행되었고, 김홍익 영화감독이 진행을 맡아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이끌어냈습니다.

관객의 입장에서 작품을 볼 때는 완성된 장면만 보게 됩니다. 그러나 감독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나면 장면 하나, 이미지 하나, 사운드 하나에도 얼마나 많은 선택과 고민이 들어갔는지 알게 됩니다.

AI 영화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좋은 프롬프트만으로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작자의 기획력과 연출력, 메시지, 감정선이 함께 담겨야 비로소 하나의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KAICON 2026 수상 감독들과 나눈 생생한 창작 이야기

이번 캠프에는 **KAICON 2026 AI FILM FESTIVAL**에서 주목받은 감독님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었습니다.

최우수 AI FILM 부문 수상작인 **‘The Messenger’의 박동화 감독**, 최우수 AI Advertising 부문 수상작인 **‘Still Running’의 이한규 감독**은 자신의 작품 제작 과정과 AI 활용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했습니다.

어떤 AI 도구를 사용했는지뿐만 아니라, 어떤 시행착오가 있었는지, 어떤 장면을 만들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접근했는지, AI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무엇이 가장 어려웠는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Not A Cake’의 미셸 스튜디오 신 감독**, 대만에서 오신 **‘One Bite One World’의 Lisa Hu 감독**도 함께해 KAiCON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AI 콘텐츠 교류의 장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AI 콘텐츠의 미래는 기술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창작자의 시선, 이야기, 태도, 그리고 서로 배우고 연결하려는 마음이 함께할 때 더 큰 가능성이 열린다는 것을 이번 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I 콘텐츠는 영화에서 출판과 교육으로 확장된다

이번 캠프에서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AI 콘텐츠의 확장성이었습니다.

그로잉북스 김미정 대표는 AI 콘텐츠가 영화에만 머무르지 않고 출판, 교육, 브랜딩 등 다양한 산업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플립북 형태의 AI 그림책과 실제 제작 프롬프트를 직접 체험하며 AI 기반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한 편의 이야기가 영화가 되고, 책이 되고, 교육 콘텐츠가 되고, 브랜드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제 AI 콘텐츠 창작은 단일 결과물을 만드는 작업을 넘어 하나의 스토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하는 과정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AI 동화책, AI 그림책, AI 교육 콘텐츠는 앞으로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진 분야입니다. 창작자가 가진 아이디어와 AI 기술이 만나면, 기존에는 시간과 비용의 한계로 시도하기 어려웠던 작업들도 훨씬 더 빠르고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카이콘 아카데미가 기대되는 이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앞으로 운영될 카이콘 아카데미는 단순히 AI 도구 사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 아니라, 실제 콘텐츠 기획과 제작, 브랜딩, 수익화까지 연결되는 실전형 교육 과정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한국AI마케팅연구소 이사이신 소셜앤비즈 윤성임 대표, 이승주 A아티스트, 그로잉북스 김미정 대표는 AI 활용 교육의 방향성을 참가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AI 시대에는 도구를 잘 다루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를 기획하는 힘, 이야기를 구성하는 힘, 시장과 독자를 이해하는 힘, 그리고 완성된 콘텐츠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힘입니다.

카이콘 아카데미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AI 창작자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카이콘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크레모 픽쳐스 박성한 대표는 콘텐츠 수익 사례를 설명하며 AI 콘텐츠가 단순한 실험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운영위원으로 함께하며 느낀 감사함

이번 캠프에 운영위원으로 함께하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좋은 행사는 결국 많은 사람의 마음과 손길로 완성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동현 감독님을 중심으로 행사 진행 위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맡아 움직였고, 참가자들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캠프의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주었습니다. 저 역시 그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행사 중에는 예상보다 더 많은 소통과 교류가 이어졌고, 공식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숙박 참가자들은 늦은 시간까지 자유롭게 네트워킹을 이어갔습니다. 창작 과정에서의 고민, 앞으로의 프로젝트, AI 기술의 변화, 콘텐츠 산업의 방향에 대해 진솔한 대화가 계속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이번 캠프가 단순한 1박 2일 행사가 아니라,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관계와 협업의 출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분들이 만든 따뜻한 현장

이번 캠프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 협력과 지원도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을 위해 강남 차병원 옆 올림안과에서 특별 혜택을 제공해주셨고, 행사 장소였던 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스위트의 양진금 총괄이사는 AI 콘텐츠 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공감하며 KAiCON 행사 운영을 위한 특별 서비스와 참가자 선물을 지원해주었습니다.

이러한 관심과 응원은 참가자들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고, 캠프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행사라는 것은 프로그램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공간, 사람, 분위기, 배려, 그리고 함께하려는 마음이 모여 하나의 경험을 만듭니다. 이번 KAiCON AI 크리에이터 캠프는 그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진 시간이었습니다.

 

 

 

 


KAiCON, AI 창작자 생태계의 허브를 향해

KAiCON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AI 영화제를 넘어 AI 창작자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KAiCON Magazine을 통해 창작자의 작품과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킹 행사, 공동 프로젝트, 글로벌 교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캠프는 AI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이자, 실제 창작자들이 서로 만나 협업 가능성을 발견한 자리였습니다.
무엇보다 AI가 만든 결과물보다 그 작품을 만든 사람에게 집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AI 시대의 창작은 기술과 인간의 경쟁이 아니라, 기술과 인간의 협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AiCON이 말하는 “AI × HUMAN CREATIVITY”라는 비전 역시 바로 그 방향을 담고 있습니다.

 

 

 

 

작품을 넘어 사람을 만난 시간

제1회 KAiCON AI 크리에이터 캠프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었습니다.
AI 영화와 콘텐츠를 중심으로 모였지만, 그 안에서 우리가 만난 것은 결국 사람이었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사람,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 콘텐츠 산업의 변화를 기회로 만들고 싶은 사람, 그리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함께했습니다.

운영위원으로 참여한 저에게도 이번 캠프는 오래 기억에 남을 경험이었습니다. 이동현 감독님 이하 행사 진행 위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기뻤고, 앞으로 KAiCON이 더 큰 창작자 생태계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도 기대됩니다.

AI가 만들어내는 작품은 앞으로 더 다양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더 소중해질 것입니다.

제1회 KAiCON AI 크리에이터 캠프는 그 시작을 보여준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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